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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8 윈도우에서 PGP 편하게 쓰기
  2. 2008.10.18 가상화 소프트웨어
  3. 2008.10.09 외장하드 인식이 잘 안되는 문제
  4. 2008.10.03 매미 우화
  5. 2008.09.19 포테리카
  6. 2008.09.19 새크라멘토
  7. 2008.09.06 맥북 하드 업그레이드 1
IT/MS Windows | Posted by 동물원 2008. 10. 18. 17:38

윈도우에서 PGP 편하게 쓰기

살다보면 가끔 인터넷으로 주고 받는 것을 암호화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구글서비스의 일부, 메일 서비스등은 SSL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만

구글 같은 포털도 배제하고

나와 당사자만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이 PGP인것 같습니다.

PGP 2중키(개인키, 공개키) 이용해서 암호화 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강력한 암호화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종종 사용해왔는데,

정작 암호화해서 보내고 싶은 상대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사용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쓰기가 힘드네요.

 

리눅스에서는 코멘드라인 명령어로 사용합니다만,

윈도우에서도 그렇게 사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용했던 것이 Network Associates에서 나온 PGP Freeware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미국에서 암호화 기술을 해외로 유출할 없다고

해외에서 다운로드를 막아서 구하기 힘들 었습니다.

Windows 2000 버전이였지만

하지만 상당히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소스도 공개했었는데요,

아직까지도 무료이면서 이것처럼 편리한 암호화 프로그램을 보지 못햇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단체는 2002년에 회사로 바뀌면서

무료 소프트웨어 제공을 그만두었습니다.

최근까지 PGP Desktop 이라는 프로그램을 팔고 있습니다.

많은 기능을 넣어서 말이죠.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단지 관리와

파일 암호화 뿐입니다.

 

 

그래서 공개소프트웨어를 한번 뒤져봤습니다.

 

PGP Gnu 구현이라는 GPG라는 버전이 있더군요.

것은 코멘트라인 툴입니다.

그리고 GPG 사용해서 UI를 연결해주는 툴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여러시간 소비한 끝에 gnupt 프로그램과 GPGee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Gnupt tray 뜨면서 키를 관리해주고 파일 암호화/복호화 하는 프로그램이고

GPGee 파일탐색기와 연동해서 파일을 암호화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제가 원하는 기능은 있네요.

Gnupt 있어도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gnupt Key Manager 이미지

gnupt Key Manager 이미지


 

gnupt file manager 이미지

gnupt file manager 이미지



파일탐색기에 GPGee가 연결된 모습

파일탐색기에 GPGee가 연결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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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S Windows | Posted by 동물원 2008. 10. 18. 04:49

가상화 소프트웨어


제가 가상화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비스타를 쓰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비스타 64비트를 사서 깔았더니, 당장 은행 홈페이지가 안되어 곤란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것이 가상화 소프트웨어 입니다.

처음 쓴 소프트웨어는 MS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Virtual PC 2007 입니다.
지금은 ServicePack 1까지 나온 이 프로그램은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 2가지로 제공됩니다.
듀얼코어에서 메모리가 좀 받혀준다면 상당히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Virtual PC 2007은 USB자동인식이 되지 않는 점 때문에
외장하드를 많이 쓰는 저로서는 좀 불편합니다.

이후로 써본 것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VirtualBox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GPL에 기반한 공개소프트웨어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썬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만든 회사가 썬에 인수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것은 VMWare Player 입니다.
x86에서의 가상화시장에 가장 처음 진입해 선두주자인 VMWare는 선두주자인 만큼
뮤료 가상화 프로그램을 가장 나중에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다른 막강한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공자로 제공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타 맥에서 사용하는 페러랠즈 등이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상 에뮬레이션으로 돌려서 느려진다...
라고 기대했다면 오산입니다.
상당히 빠르고, 쓸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스트 OS와 게스트 OS간의 파일 카피나, text의 카피 앤 페스트가 가능합니다.
윈도우 모드를 사용하면, 한 화면에 여러 프로그램이 떠 있어서
어느 프로그램이 어느 OS에서 띄운 것인지 구분하기 힘듭니다.

결론을 내리면
앞으로는 OS를 뭘로 깔던 가상화기술로 여러 OS를 동시에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은 위키의 '가상화'를 참고해주세요.
http://ko.wikipedia.org/wiki/가상화


IT/MS Windows | Posted by 동물원 2008. 10. 9. 01:37

외장하드 인식이 잘 안되는 문제

요즘 외장하드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3.5인치 외장하드는 별도의 전원 아답타를 가지고 있으므로 전원이 부족한 경우가 없지만
2.5인치의 경우에는 USB의 전원만으로 사용하려다 보니 전원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옛날 보드나, 제가쓰는 nForce 계열 칩을 쓰는 경우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용 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게 되면 하드인식이 풀리면서
'지연된 쓰기 오류'란 메시지가 납니다.
이 메시지가 나온 뒤부터는 외장 하드가 잘 인식 안되게 됩니다.

또한 윈도우의 하이버네이션(동면) 모드에서도 문제가 존재합니다.
하이버네이션 모드에서 외장하드를 빼버리면,
전원이 없을 때처럼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이버네이션 모드에 들어갈 때 모든 캐쉬의 내용을 외장하드와 동기화 처리를 하면 문제가 없을텐데요.

일단 이렇게 문제가 생기면 윈도우 XP에서 제공하는 오류진단 프로그램으로는 복구가 안됩니다.
참 난감합니다.

그런데 비스타의 오류진단 프로그램으로는 복구가 되네요.
비스타가 XP보다 나은 점이 있네요.

XP용 오류진단 프로그램

XP용 오류진단 프로그램



비스타용 오류진단 프로그램

비스타용 오류진단 프로그램



비스타 오류진단 결과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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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닌것/사진 | Posted by 동물원 2008. 10. 3. 22:18

매미 우화

작년 8월 20일 집앞에서 우연히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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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닌것/사진 | Posted by 동물원 2008. 9. 19. 13:05

포테리카


새로 구입한 포테리카를 찍어 봤습니다.
신종이라는데 채송화류인듯 합니다.


누르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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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닌것/사진 | Posted by 동물원 2008. 9. 19. 01:23

새크라멘토

사무실 서 키우는 새크라멘토 사진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르면 확대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은 사진인데 하늘 빛이 다른 것은
후래쉬로 하늘빛 양을 조절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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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맥 | Posted by 동물원 2008. 9. 6. 23:15

맥북 하드 업그레이드

맥북의 하드가 80기가여서 작업에 부족한 감을 느껴오다가
이번에 250기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다른 사이트들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문제가 됐던 부분은 별드라이버였는데
구입과 크기가 애매모호했습니다.

종로3가 뒤 청계천변의 공구상가에서 구입했는데
정확한 사이즈를 알 수 없어서 곤란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여러가지 사이즈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즈는 8T 짜리가 잘 맞았습니다.
위의 제품은 6,000원이였는데
낱개 드라이버모양의 8T짜리 한개만 산다면 2,000원밖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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